카와카미 토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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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와카미 토모코는 1994년 성우로 데뷔하여, 《메탈 파이터 미쿠》에서 소년 역할을 맡았다. 1995년 《마법기사 레이어스》의 장숙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았고, 이후 《소녀혁명 우테나》의 텐죠 우테나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AIR》의 카미오 미스즈, 《블리치》의 소이폰, 《히카루의 바둑》의 신도 히카루, 《케로로 중사》의 히나타 후유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톰보이 캐릭터와 코믹한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2008년 난소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다 2011년 4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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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약력
1994년 《메탈 파이터 미쿠》에서 소년 역으로 데뷔했다. 1997년에는 《소녀혁명 우테나》의 텐죠 우테나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았다.
이후 《AIR》의 카미오 미스즈, 《블리치》의 소이퐁, 《크로노 크루세이드》의 로제트 크리스토퍼, 《히카루의 바둑》의 신도우 히카루, 《케로로 중사》의 히나타 후유키, 《작은 눈의 요정 슈가》의 슈가, 《아리아》의 아테나 글로리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카와카미는 어린 소년이나 소녀, 코믹한 캐릭터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으며, 특히 톰보이적인 캐릭터 연기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코에이의 네오 로맨스 게임 《머나먼 시공 속에서》 시리즈의 여주인공 목소리를 연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2. 1. 성우 데뷔까지
가족 중에는 의사 등 의료계 종사자가 많았고, 언니 역시 의사였다. 어릴 적에는 사람을 돕는 직업인 의사를 동경했지만, 1981년에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육신합체 고드마즈》를 보고 성우라는 직업을 처음 알게 되었다.[20] 이 무렵 아버지를 여의었다.고등학교는 여학교의 이과 계열에 진학했다.[21] 아르바이트는 하지 않았고, 대신 연극부에 들어가 연기 공부에 힘썼다. 학예회 외에는 큰 공연 경험은 없었지만, 평소에는 에튀드 연습에 매진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1986년, 연극부 활동과 병행하여 프로덕션 바오밥의 부속 배우 양성소인 바오밥 학원[22]에 3기생으로 입소했다. 당시 학원장이었던 후타다 코세이에게 연기 지도를 받았다. 동기로는 시노하라 아케미, 타케마사 히로코, 나카 히로후미, 야나기사와 에이지 등이 있다. 선배로는 코야스 타케히토[23]가 있었고, 후배 중에는 야마자키 타쿠미, 이와츠보 리에, 코오로기 사토미, 와타나베 미사[24] 등도 재학 시기가 일부 겹쳤다.[25]
연기에 흥미를 느껴 도호학원예술단기대학 예술학과 연극 전공[26](25기)에 진학했으며, 졸업 후에는 전공과 연극 전공에서 더 공부했다. 20살 무렵의 가장 큰 추억으로는 "대학 친구들과 시끌벅적하게 떠들었던 것"을 꼽았다. 대학 동기인 박로미 역시 나중에 성우로 활동하며 《우에키의 법칙》, 《BLEACH》 등 여러 작품에서 함께 연기했다.
또한, 바오밥 학원에 다니던 중 음악 강사였던 야마모토 마사유키의 눈에 띄어 그의 코러스 그룹 '핑크 피기즈'에 참여하게 되었다.[27] 성우로 데뷔한 후는 물론, 병으로 활동을 쉬는 동안에도[28] 야마모토 마사유키의 여러 곡에 백 코러스로 참여했다.
2. 2. 성우로서 활약
桐朋학원 단기대학 전문과 재학 중이던 1994년 7월 22일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메탈 파이터♥MIKU》 제3화 「미쿠짱 특훈한다」의 "남자아이" 역으로 성우 데뷔를 했다.[23][29] 전문과 졸업 후인 1995년, 프로덕션 바오밥에 소속되었으며, 영상테크노아카데미아에도 제1기생으로 입학해 2년간 재학했다.[30] 재학 중이던 1995년 방영된 《마법기사 레이어스》의 장숙 역[23]과 10월 5일 방영 시작한 《도칸! 로보텐돈》의 나베 살라드 역으로 첫 레귤러를 맡았다.[35]1997년 TV 애니메이션 《소녀혁명 우테나》의 텐죠 우테나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았고,[23] 1999년 개봉한 극장판 《소녀혁명 우테나 어덜레센스 묵시록》에서도 같은 역을 이어갔다. TV 시리즈 오디션 당시 원고를 훑어보는 것만으로 캐릭터를 이해하기도 전에 오디션이 끝나 버려, 멋없는 우테나를 연기해 버렸다고 느꼈기 때문에 우테나 역에 결정된 것이 잘못이 아닌가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감독 이쿠하라 쿠니히코는 바로 그 점이 카와카미를 선택한 이유라고 답했고, 이 경험과 제작진과의 교류를 통해 성우라는 직업에 처음으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한다.[37] 이쿠하라와의 친분은 이후에도 계속되어, 그의 공식 사이트에서 교환 일기 형식의 블로그를 함께 운영하기도 했다.
카와카미는 어린 소년, 소녀, 코믹한 캐릭터 등 다양한 목소리를 연기했으며, 특히 톰보이적인 캐릭터(《블리치》의 소이퐁, 《소녀혁명 우테나》의 텐죠 우테나 등) 연기로 잘 알려져 있다. 그녀의 강력한 목소리 덕분에 초자연적이거나 유리 테마의 애니메이션과 자주 연관되었다.
《소녀혁명 우테나》 이후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 및 주요 역할을 맡았다. 대표적인 TV 애니메이션 주연작으로는 《우주해적 미토의 대모험》 시리즈의 미토 (1999), 《타임보칸 2000 괴도 키라메키맨》의 립(키라메키맨 1호) (2000), 《학교괴담》의 미야노시타 사츠키 (2000)[38], 《작은 눈의 요정 슈가》의 슈가 (2001), 《히카루의 바둑》의 신도우 히카루 (2001), 《크르노 크루세이드》의 로제트 크리스토퍼 (2003), 《머나먼 시공 속에서 -팔엽초-》의 모토미야 아카네 (2004), 《바람의 소녀 에밀리》의 에밀리 버드 스타 (2007) 등이 있다.[39] 《케로로 중사》에서는 2004년 방영 시작부터 2008년 병으로 인한 휴업 전까지 주요 캐릭터인 히나타 후유키 역으로 레귤러 출연했다.
게임 원작 작품에서도 활약했는데, 특히 게임 《AIR》의 콘솔판, TV 애니메이션판, 극장판 모두에서 메인 히로인 카미오 미스즈 역을 연기했다. 또한 코에이의 네오 로맨스 게임 《머나먼 시공 속에서》 시리즈에서는 2000년 게임 발매 이후 다수의 미디어믹스 작품(OVA, TV 애니메이션, 극장판 등)에서 여주인공 모토미야 아카네 등의 목소리를 연기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관련 이벤트에도 여러 차례 출연했다.[23]
그 외에도 《블리치》의 소이퐁, 《ARIA》의 아테나 글로리, 《건방진 천사》의 후린지 미우, 《디어 보이즈》의 카와사키 유키코, 《삐뽀사루 겟츄》 시리즈의 나츠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해외 드라마 더빙에서도 활약했다. 1997년 방영된 《대결 스펠바인더》의 주인공 폴의 여동생 크리스틴 역(조지나 피셔)이 첫 레귤러였다.[23] 해외 드라마에서는 1997년 방영된 《맡겨줘 알렉스》의 알렉스 맥 역(라리사 올레이닉), 1998년 방영된 《모에샤》의 모에샤 미첼 역(브랜디), 2005년 방영 시작된 《아만다 쇼》의 아만다 역(아만다 바인즈)으로 모두 주연을 맡았다.[39] 외국 영화에서는 2000년 TV 도쿄 「20세기 명작 시네마」에서 방영된 《로미오와 줄리엣》(비디오그램에서도 발매)의 줄리엣 역(올리비아 핫세), 2003년 발매된 《처녀의 샘》(비디오그램판)의 아나이스 팡고 역(아나이스 르부), 같은 해 발매된 《블루 크러쉬》(비디오그램판)의 앤 마리 역(케이트 보스워스)으로 모두 주연을 맡았다.[39] 2000년 발매된 《개같은 내 인생》(비디오그램판)에서는 사가 역(Melinda Kinnaman|멜린다 킨나먼영어)을 연기했다. 그 외, 라디오 드라마, 더빙, 애니메이션, 게임 출연작 다수.
가수로서도 활동하여, 1999년 이쿠하라 쿠니히코의 프로듀스로 풀 앨범 《ADOLESCENCE DOLL》을 발매했고, 일부 작사·작곡도 담당했다. 그 외 라디오 CD 등의 기획 앨범을 4장 발매했고, 캐릭터송·이미지송 다수. 2003년에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미드나이트 호러 스쿨》에서는 메인 캐릭터인 리디 등을 연기하는 동시에, 시리즈 후기에 오프닝 주제가 「해피 미스터리」, 엔딩 주제가 「ABC의 아이들」을 담당했다. 2005년에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애교는 부탁해!!》 시리즈에서도 메인 캐릭터인 이나 생미를 연기하는 동시에, 애교대!!의 일원으로 제1기 시리즈 오프닝 주제가 「넘쳐나는 것은 이 마음」, 그리고 제2기 시리즈 《애교는 부탁해!! 격!!》 오프닝 주제가 「애교는 부탁해!!」에 참가했다.
라디오 퍼스낼리티로서는 1997년 방영된 「ZMAP의 LIPS FACTORY」「ZMAP=ZMAP」에 처음에는 게스트로 출연하여, 그대로 레귤러가 되었고, ZMAP에도 참가했다. 마찬가지로 1997년[40] 방영된 「카와카미 토모코의 메사CAN 네트워크」가 첫 단독 진행 프로그램이었다.[41] 그 후속 프로그램으로 1998년에 방영을 시작한 「카와카미 토모코의 토끼의 귀 탭」은 지상파에서 인터넷 라디오로 형태가 변천하면서도, 병 치료를 동반한 2008년 휴지까지 방송 횟수는 500회를 넘어, 10년 가까이 계속되었다. 2001년에 방영한 TV 프로그램 「Cyber Project TV」에서는 고바야시 유미코·노가와 사쿠라와 함께 사회를 맡았고, 그 외 라디오 퍼스낼리티로 출연한 프로그램 다수. 또한, 1998년 투파이브가 드림 트레인 인터넷의 협력으로 전달한 생방송 인터넷 라디오[42] 「카와카미 토모코의 버추얼 캠프 산에 가자고 후이」는 일본 국내의 인터넷 라디오·인터넷 TV로서는 초기의 프로그램이며[43], 생방송 중인 프로그램과 연동하는 IRC에 의한 채팅도 제공하고 있었다.
2. 3. 투병 생활 및 사망
2008년 8월경 건강 이상을 느껴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난소암[3] 진단을 받았다. 같은 달 16일에 입원하여 19일에 수술을 마쳤다.[114] 이후 약 3년간의 암 투병 기간 동안 대부분의 역할은 다른 성우로 교체되었으나, 2010년까지 일부 성우 활동을 이어갔다.[4]2011년 6월 9일 오후 4시 45분[115], 난소암으로 투병 중 사망하였다.[112] 향년 42세. 카와카미의 사망 소식에 많은 동료 성우와 업계 관계자들이 애도를 표했다.[5] 특히 생전 친분이 깊었으며 ''클로노아'' 비디오 게임 시리즈와 ''은혼'' 애니메이션 등에서 함께 작업했던 성우 와타나베 쿠미코는 사망 이틀 후 자신의 웹 다이어리를 통해 애도의 글을 남겼다.[6]
아래는 질병 요양 중에도 참여했던 작품 목록이다. 요양 이전에 녹음이 완료된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
애칭인 '''토모조(とも蔵)'''는 라디오 프로그램 《가와카미 토모코의 메사CAN 네트워크》에서 처음 단독 진행자를 맡게 되었을 때, 프로그램 스태프의 제안으로 공모하여 소녀혁명 우테나의 감독인 이쿠하라 쿠니히코가 정해준 것이다. 이후 본인도 사용하면서 업계에서도 널리 쓰이게 되었다. 중학생 시절에는 "카와코(かわこ)"라는 별명으로 불렸고, 성우 데뷔 후에는 "토모짱(ともちゃん)"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았으며, 데뷔 초부터 그녀를 알던 성우나 스태프 중 일부는 여전히 "토모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당시에는 스스로를 "가와카미(川上)"라고 칭했다.
카와카미 토모코는 1994년 《메탈 파이터 미쿠》에서 소년 역으로 데뷔했다.[3] 1997년 《소녀혁명 우테나》의 주인공 텐죠 우테나 역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AIR》의 카미오 미스즈, 《히카루의 바둑》의 신도우 히카루, 《케로로 중사》의 히나타 후유키(초대), 《작은 눈의 요정 슈가》의 슈가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역을 맡았다. 주로 소년, 소녀 역할을 연기했으며, 특히 톰보이 계열 캐릭터 연기로도 유명하다.
2010년 1월 17일에는 무도관에서 열린 이벤트 '네오로망스 페스타 하루카 10주년제 in 무도관'의 마지막 공연에서 본인의 육성 메시지가 공개되었다. 메시지를 통해 10년간 애정을 쏟은 작품의 기념 무대에 서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건강을 회복하여 반드시 무대로 돌아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11년 11월 18일에 발매된 OVA 『기술의 여행자』의 캐롯 역이 유작이 되었다.[23] 해당 작품의 블로그에는 2010년 9월 25일 자로 더빙이 최근 진행되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74]
3. 인물 및 에피소드
마블(マーブル)이라는 이름의 토끼를 길렀으며, 라디오 프로그램 《가와카미 토모코의 토끼의 귀 여행》의 제목은 이 토끼의 이름에서 따왔다. 2003년 4월 14일에 마블을 잃은 후에는 아폴로(アポロ)라는 이름의 개를 길렀다. 카와카미는 4월 15일생인 아폴로를 마블의 환생으로 여겼다.
자동차를 좋아했으며, 특히 F1 레이스에 관심이 많았다. "토모조호(とも蔵号)"라고 이름 붙인 자신의 자가용차를 레이싱카 사양으로 개조하기도 했다. 서킷에서 직접 운전해 본 경험도 있지만, 본인은 속도가 느렸다고 언급했다.[23] 자동차 외의 취미로는 스키와 아웃도어 활동을 즐겼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로는 오렌지 페코 등을 꼽았다. 또한, 데뷔 전부터 친분이 있던 야마모토에게 "노래를 만들어달라는 것이 꿈이었다"고 말했으며, 이는 라디오 CD 앨범을 통해 실현되었다.
자격증으로는 일반 자동차 운전면허, 중형 자동 이륜 면허, 화도 소월류 4급을 소지하고 있었다. 특기는 스키와 피아노 연주였다.
성우 유닛 "아마에타이!!(あまえ隊っ!!)"의 멤버 중 한 명으로 활동했다.
남성에게 요구하는 이상적인 조건으로 "정의(正義)"를 꼽았다. 2005년에 발매된 《극상학생회》 DVD 제5권 특전 영상에서 결혼 상대로 요구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 즉답한 바 있다.
애독서는 『신약 성서』와 『구약 성서』였으며, 이를 "잠들기 전의 친구(愛眠の友)"라고 표현했다. 2008년 병으로 요양 생활을 시작한 후 가톨릭 세례를 받았다. 세례명은 세실리아(セシリア)였다.
4. 출연작
2008년 8월 난소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시작했으며,[3] 이 기간 동안 기존에 맡았던 역할 다수가 다른 성우들에게 인계되었다.[4] 2011년 6월 9일 사망했다.[5] 그녀의 동료 성우 와타나베 쿠미코 등이 애도를 표했다.[6]
카와카미 토모코의 병 요양 중 및 사후에 역할을 이어받은 성우는 다음과 같다. (단, 성우진 전체가 교체된 작품은 제외)
